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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양을 듬뿍 쬐면 밝은 성격, 느긋한 성격이 된단다.

밝은 성격의 비밀을 물으니 흔쾌히 가르쳐 주는 레몬 스마일.

나도 어느새 태양의 마법에 걸리는 기분이다.

편안하게 앉아 어깨의 힘을 빼고 무방비 상태로 있으니 세상에 부러울 것이 없다.

태양이 시키는 대로 마음을 열고 가장 느리고 가장 편안하게 있어 본다.

모두가 그런 자세라 눈치 볼 것도 없다.

바람 지나가는 소리, 스케이트보드의 바퀴 소리, 라틴 하우스의 음악 소리.

이래서야 무사히 서울에 돌아갈 수 있을까?

어디서 잘생긴 스페인 남자가 좋다고 달려들면 정말 심각하게 고민하게 될 것만 같다.

정말 조금, 아주 조금 즐거운 걱정을 해본다.

앗, 너무 햇볕을 오래 쬐니 피부가 아픈 것 같다.

선크림, 선크림 어디다 뒀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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